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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스오페라, 황톳길 숲속음악회 올해 마지막 공연 성황리 마쳐
2015년 11월 09일 (월) 08:47:41 곽상훈기자 para004@nbs.or.kr

맥키스오페라, 황톳길 숲속음악회 올해 마지막 공연 성황리 마쳐

매년 4월 둘째 주부터 10월 말까지 계족산 황톳길 숲속음악회장에서 펼쳐지는 맥키스오페라의 뻔뻔(fun fun)한 클래식 공연이 지난 10월 31일 500여명의 관람객이 찾은 무대에서 2015년 마지막 숲속음악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맥키스오페라의 뻔뻔(fun fun)한 클래식은 남녀노소 국적불문하고 3대가 함께 즐겨 볼 수 있는 공연으로 입소문이 퍼져 1년에 4~5번 이상 관람하는 팬덤까지 생겨 대전의 유일무이한 대표 무료공연으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총 59회 숲속음악회 공연일정 중 우천으로 취소 된 6회 공연을 제외하고는 1회 공연당 평균 5~6백명씩 전체 약 3만명 이상이 숲속음악회 뻔뻔한클래식을 관람했다.

계족산 황톳길 숲속음악회는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이 계족산 황톳길을 찾아 맨발로 걸으며 힐링하는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해주고 싶은 마음에 2007년부터 숲속음악회를 개최하여 9년째 이어오고 있다.

다양한 음악공연을 선보이다가 2012년부터는 클래식에 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코드와 재미를 더한 뻔뻔(fun fun)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올해 초 객석을 1천여명 수용 할 수 있는 규모로 확대하고 최신 음향시설을 보강해 쾌적한 환경에서 수준 높은 음악회를 관람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2015년 숲속음악회가 마무리되면서 맥키스오페라의 뻔뻔(fun fun)한 클래식은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과 선생님, 학부모를 찾아가는 힐링음악회로 분위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내년 1~3월까지 대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정기 실내 무료공연도 협의 중에 있다.

맥키스오페라단의 정진옥 단장은 "한 해 동안 숲속음악회 공연장을 찾아 많은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관람객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겨우내 단원들과 함께 내년 숲속음악회때 더 뻔뻔(fun fun)해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내년 계족산 황톳길 숲속음악회는 4월 9일 오후 3시에 첫 공연을 시작 할 예정이다. '뻔뻔(fun fun)한 클래식'은 재미있고 뻔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다소 딱딱할 수 있는 클래식에 뮤지컬, 연극, 개그 요소를 섞어 공연단과 관객이 함께 호흡하며 3대 가족이 함께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공연으로 꾸며졌다. 맥키스오페라 공연단은 소프라노(정진옥단장), 테너(장경환, 박영범, 구병래), 바리톤(이병민,고성현,박민성), 피아노(박혁숙) 등 8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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